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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스따뚜 !!
오늘은 제가 이루 흰눈 이라는 곡을 올리게 됐는데 워낙 겨울 대표 곡일 정도로 겨울에 잘 어울리지만 저는 티스토리를 봄에 시작해서 지금 올리게 됐네여 :) 이건 약간 신기한 케이스일 수 있는게 같은 2집이지만 이건 타이틀이 아니었습니다 근데 버금갈 정도로 정말 인기가 많았죠 ( 역시 좋은 건 ... ) 앞서 까만안경 처럼 이루 흰눈 요것도 잔잔한 것보다는 사비가 훨씬 많지만 그래도 계속 높은게 아니라서 난이도로 봤을때는 이게 쉽다고 봅니다 자 그럼 글은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금일 제가 골라본 노래는 이루 까만안경 입니다 케이팝 끝자락 전성기 시절로 불리고 있는 2006년도 말에 나왔는데 그 당시 sg워너비 , 버즈 등 수많은 명곡들이 쏟아져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이 곡이 많은 사랑 받았었죠 1집때는 타이틀도 애매했었는데 2집에서는 이거 말고도 다른 1곡까지 총 2곡이나 흥행시켰는데 그 어려운 시기에 참 대단합니다 ~_~ 필자는 개인적으로 이루 노래중에서 까만안경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사비입니다 잔잔한 부분보다 사비 길이가 훨씬 많은 편에 속해서 최고음 자체는 낮은편에 속하지만 다른 2옥솔 같은 노래들 비해서도 확실히 어려운거 보면 그게 증거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루 까만안경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도 플라워 endless 가 정규 2집 타이틀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 포스팅 준비하면서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네요 ~_~ ; 알고보니 비정규 2.5집 타이틀이었고 2000년에 나온게 아닌 2001년 입니다 뭐 아무튼 이제라도 똑바로 알게 되었으니 다행입니다 :) 플라워 endless 최고음만 놓고 보면 만만해보일 수 있겠지만 정말 독특한 구조인 사비가 3번 아닌게 1번밖에 없어서 호흡 부족을 쉽게 유발시킬 수 있는 그런 노래랍니다 아직까지도 플라워 하면 대표곡은 바로 이거다 라고 성립이 될만큼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 왠지 앞으로도 이럴 것 같습니다 글은 이걸로 마칠게여 ^^
금일은 김연우 여전히 아름다운지 라는 곡을 골라봤습니다 1990년대 후반 자체가 ( 아 뭐 경호신 때문에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 고음이 본격적으로 미친듯이 유행하던 시절이라 발라드에도 이걸 많이 도입한게 보였는데 아마 이게 거의 대표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목이 걱정될 정도로 들어보면 충격적인데 그래도 인기 있었으니까 정말 다행입니다 그 당시에 묻힌것도 상당히 많았을텐데 ;;; 아무튼 김연우 여전히 아름다운지 정말 미친 난이도죠 널 만날에서 " 날 " 이 3옥타브가 넘어가니까요 2000년대 들어서 라이브는 2키 낮춰서 부르시는걸 보고 이야 차라리 이렇게 냈으면 어땠을까 할 정도로 그게 좋더라고요 그래도 2옥 쌩후반인데 ㅠ 자 그럼 글은 이걸로 마칠게여
뭐 제가 연우신 곡들이라면 거의 다 자주 듣는 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김연우 사랑한다는 흔한말 이 노래를 거의 베스트 급으로 상당히 좋아해서 비교적 좀 편하고 자세하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단 3집 수록 곡에 2006년 1월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사랑을 놓치다 ost 이기도 한데 그냥 필자 예상이지만 굳이 ost 가 아니였다고 쳐도 인기 지금과 같이 지속적이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퀄리티는 상당하다고 봅니다 다음은 난이도 관련해서인데 보통 노래가 처음부터 비교적 높은 음으로 시작하는 곡들 상대적으로 정말 희귀합니다 근데 이 희귀한거에 속하는게 김연우 사랑한다는 흔한 말 입니다 최고음은 의외로 낮지만 난이도는 절대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글은 이걸로 끝내겠습니다
이번에 선택한 노래는 에메랄드캐슬 발걸음 이 되겠습니다 1997년 " 4월 " 에 나왔었는데 제가 왜 4월인걸 강조하냐면 락 발라드에 미쳐있어서 무슨 곡이 언제 나왔는지 정확히 아는 편이고 97년 7월에 경호신의 나슬사가 나와서 강조를 해봤었던겁니다 에메랄드캐슬 발걸음 이게 만약에 더 일찍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인기를 2~3달 밖에 못 누렸다는게 아쉽네영 글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오늘도 제가 골라본 노래는 조장혁 님 곡인데 그 중에서 중독된사랑 입니다 그전에 올렸던거랑 합해서 둘 다 3집 수록곡인데 조장혁 중독된 사랑 은 타이틀 입니다 그냥 개인 의견인데 솔직히 love 도 껴서 더블로 했었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반응이 더 괜찮았을지 궁금하네여 ~_~ 난이도는 사비가 긴 편에 속해서 최고음이 낮다고 쳐도 어렵습니다 조장혁 중독된사랑 포스팅은 이걸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조장혁 러브 ( love ) 가 1990년도의 곡인줄 알았는데 2000년에 나온 노래였군요 뭐 어차피 1년 차이로 2000년대가 됐긴 했는데 그래도 필자 체감하고 꽤 차이가 나네요 자 아무튼 축가로 탑 5안에 들 정도로 굉장히 가사도 그에 맞는데 음역대까지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라 ( 참고로 2옥라가 최고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러다보니 조장혁 러브 love 는 저도 노래방에서 여러 번 불러봤었는데 아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지금은 이제 거의 가질 않아서 아 못가는게 맞는 표현이겠군요
필자가 한때 미쳐있을 정도로 겁나게 많이 들었던 곡을 골라본건 정말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_~ 야다 이미슬픈사랑 인데 일단 그전에 레전드 라이브가 아직까지도 존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_ _ ) 저 당시에는 매우 어린 나이였을텐데 참 여러모로 대단했군요 야다 이미슬픈사랑 같은 케이스는 제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있게 옥타브도 말씀 드릴 수 있는데 정확하게는 3옥도 # 입니다 근데 노래방에서나 많이 알려진 버전은 2키가 낮춰진거라 최고음이 2옥시 입니다 솔직히 낮춘 버전은 잘 안듣는 편인데 이미 슬픈 사랑 이 곡만큼은 예외입니다 :) 슈가맨에서 불렀을때도 낮춘거였는데 아무튼 글 마칠게요 ^^
요번에 골라본 노래는 버즈 모놀로그 ( monologue ) 입니다 1집 타이틀 곡은 아니지만 가장 인기가 많았던 그리고 지금까지 꾸준한 그런 노래가 되겠습니다 듣기에는 뭐 명불허전 급에 속하겠지만 노래방에서는 거의 금지곡인 이유가 사비 쪽이 길어도 너무 길고 쉬는 구간이 적다 못해 그냥 극소수라서 " 이거 2옥 후반 곡 맞아 ? " 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올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버즈 모놀로그 ( monologue ) 는 어차피 돌아다니는 의견 상당수가 그 음에 맞게 완창만 해도 정말 잘 부른거라고 합니다 필자 또한 상당히 공감하구요 자 그럼 포스팅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