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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스따뚜 !!
오늘 골라본 노래는 김보경 혼자라고 생각말기 인데 이 곡은 학교 2013 ost 로도 유명하죠 그리고 5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김보경 님 하면 가장 인기를 많이 얻은건 당연히 바로 " 이거다 " 라고 할 정도죠 개인적으로는 가사 , 음색에 너무나도 반해서 오히려 " 아 ost 로 쓰이기에는 너무 아깝다 " 라고 생각을 했었네요 뭐 결과는 좋았으니까 그걸로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_~ 자 이제 이야기를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 김보경 혼자라고 생각말기 난이도인데 이건 뭐 그냥 극악의 정석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후반부에 사비 100% 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금은 약간 다르게 부를 정도로 극악에 속합니다 ( 목 상당히 안 좋아지신거 같은데 안타깝군요 ㅠ )
이번에는 버즈 겁쟁이 이 노래를 선택했는데요 정말 예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듣는 곡이라 참 할말이 많은데 일단 2집 창법과 3집 창법입니다 개인적으로 3집이 훨씬 좋네여 ~_~ 물론 2집때가 시원함이 강해서 대다수가 그걸 좋아하지만 전 희한하게 음색 때문에 3집이 좋더라고요 ㅎ 어떻게보면 이 곡 때문에 혹사가 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버즈 겁쟁이 난이도는 만만히 보는 분들이 참 많다는게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참 어렵습니다 아 물론 3집 라이브처럼 부른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부른다면 울고 보채도 , 뒷걸음만 치는 에서 호흡이 딸린채로 못 올릴 확률 정말 높습니다 ( 참 민경훈 님은 여러모로 전설이었습니다 ... ) 자 그럼 포스팅은 이걸로 마칠게여 감사합니다 ^^
금일은 버즈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이라는 곡을 골라봤습니다 나온지 1년 다 되어가는데 현재까지는 신곡이 나오질 않아서 이게 가장 최신입니다 ~_~ 솔직히 필자는 전성기 시절의 민경훈 목소리만 좋아해서 여지껏 신곡이 계속 나와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은 이상하게 자주 듣게 됐네요 ; 그만큼 이거는 이것만의 매력이 기존에 새롭게 나왔던 것들보다 더 강하다는 증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면서 난이도는 ( 지금 민경훈 음역대가 나아진건 잘 모르겠는데 ) 제가 알고 있는 그게 맞다면 민경훈 치고 버즈 사랑하지않은것처럼 은 어려운거에 속하다고 봅니다 최고음만 놓고 보면 그리 빡세보이지는 않는데 이상하게 저는 발음 때문에 꽤 애를 먹더라고요 ㅠ 아무튼 포스팅은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오늘 필자가 골라본 노래는 더원 사랑아 라는 곡 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조금 독특한게 있는데 내 남자의 ost 이긴 하지만 드라마 자체보다 노래가 훨씬 인기가 많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아니라면 정확히 알고 계신 분은 제보 부탁 드리면서 더원 사랑아 난이도는 제가 평상시에도 최고음 비해서 어렵다 어렵다 한 적이 상당히 많았는데 이건 거의 끝판왕이 아닐까 할 정도로 사비만 죽어라 나와서 정말 어렵습니다 ㅠㅠㅠ 자 그럼 포스팅은 이걸로 마칠게여 감사합니다 ^^
2001년도에 나왔지만 아직까지도 " 정재욱 " 님 하면 대표곡은 당연히 잘가요 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그 당시 라이브들 보면 약간 불안한 점이 없지 않아 있지만 2010년대 들어서 라이브는 뭐 개인적으로 완성형이 아닐까 싶을 정도네여 정재욱 잘가요 난이도는 어긋난 부분만 제외하면 그래도 같은 최고음 노래들과 비교했을때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고 보는데 개인 편차가 워낙 있는 곡이다보니 함부로 말하기는 좀 그러네여 자 그러면 잘가요 포스팅은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해영 ^^
이번에는 정재욱 가만히 눈을 감고 라는 곡을 골랐습니다 ~_~ 처음에 자주 들었을때 까지만 해도 이게 리메이크 란걸 아예 몰랐었는데 좀 늦게 알았었네요 뭐 그래도 가사라던가 그런 부분에서 전혀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정재욱 가만히 눈을 감고 에서 개인 차이가 있을 수 있는게 제가 라이브를 워낙 좋아해서 라이브로만 들었는데 거기서는 자세히 들어보면 풀로 부르질 않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풀보다 그런 점이 더 좋네여 :) 포스팅은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해영 ^^
요번에 제가 골라본 노래는 유미 님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라는 곡 입니다 ~_~ 필자는 이거 이해가 안가는 점이 몇 개 있는데 그 중에 대표적으로 예를 들 수 있는 영상이고 2002년에 나왔는데 2000년대에 라이브 자료가 얼마나 없으면 10개도 안되는지 참 아쉽더라고요 참고로 저건 2010년대 이후 라이브 입니다 그리고 유미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관련해서 이해가 안가는 또 다른건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데 목소리나 가창력이 전성기 시절과 비교해도 전혀 녹슬지 않았다는겁니다 유스케 라이브 말고도 최근 슈가맨에서의 라이브도 마찬가지로 어마어마 했었죠 참 대단합니다 ... 즐감하세영 ^^
눈의 꽃에 이어서 이번에는 박효신 야생화 인데 이전에는 리메이크 곡이라 가사는 그렇다 치고 이건 국내에서 직접 만든거라 칭찬이 안 나올래야 안 나올 수가 없네여 흔한 직접 고백 같은 이야기가 아닌 마치 하나의 풍경같은 그런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가사처럼 느껴지네요 ~_~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근데 박효신 야생화 난이도가 ㅠㅠㅠ 1절 까지는 괜찮지만 그 다음부터 해서 날아가 부분은 3옥타브 초반이 될 정도로 어마어마 함을 자랑하죠 그럼 포스팅은 이걸로 마치고 다음 글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하새요 ^^
시작 자체를 늦게 하다보니까 아직 단 한번도 올리지 않은 가수 분의 곡이 상당히 많은데 그래도 박효신 님 급에 속하는 분들은 최대한 빨리 올리려 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인공은 박효신 눈의꽃 인데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 였었죠 이 드라마 자체도 인기 많았는데 노래도 못지 않게 대단했었습니다 이미 해줄 수 없는 일 , 동경 등 사랑을 많이 받아가지고 ost 합류 기사 나왔을때 이미 기대가 많이 되셨을거라 예상하는데 그 기대는 물론이고 이상으로 참 잘 만든것 같습니다 ~_~ 근데 난이도가 .... 가성 진성 너무 많이 왔다 갔다해서 어려운 건 물론이고 쉬는 구간도 거의 없다시피 해서 3옥타브가 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2옥타브 노래 통틀어서 top 10 안에 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극악..
필자가 이번에 골라본 노래는 뱅크 가질수없는너 입니다 ~_~ 데뷔곡이자 타이틀이기도 한데 제가 얼핏 듣기로는 이 곡이 나왔던 1995년도에 엄청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가지 또 엄청난게 있는데 바로 난이도입니다 ㅋㅋㅋ 최고음 자체만 놓고 보면 " 어라 ? 할 수 있겠는데 " 라고 생각을 하실 수 있겠지만 사비가 약간 긴것도 한 몫을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뱅크 가질수없는너 한 글자마다 2옥타브인 구간이 대다수라 가사가 짧은편에 속하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어렵습니다 포스팅은 이걸로 마칠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