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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스따뚜 !!
필자가 한때 미쳐있을 정도로 겁나게 많이 들었던 곡을 골라본건 정말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_~ 야다 이미슬픈사랑 인데 일단 그전에 레전드 라이브가 아직까지도 존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_ _ ) 저 당시에는 매우 어린 나이였을텐데 참 여러모로 대단했군요 야다 이미슬픈사랑 같은 케이스는 제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있게 옥타브도 말씀 드릴 수 있는데 정확하게는 3옥도 # 입니다 근데 노래방에서나 많이 알려진 버전은 2키가 낮춰진거라 최고음이 2옥시 입니다 솔직히 낮춘 버전은 잘 안듣는 편인데 이미 슬픈 사랑 이 곡만큼은 예외입니다 :) 슈가맨에서 불렀을때도 낮춘거였는데 아무튼 글 마칠게요 ^^
요번에 골라본 노래는 버즈 모놀로그 ( monologue ) 입니다 1집 타이틀 곡은 아니지만 가장 인기가 많았던 그리고 지금까지 꾸준한 그런 노래가 되겠습니다 듣기에는 뭐 명불허전 급에 속하겠지만 노래방에서는 거의 금지곡인 이유가 사비 쪽이 길어도 너무 길고 쉬는 구간이 적다 못해 그냥 극소수라서 " 이거 2옥 후반 곡 맞아 ? " 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올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버즈 모놀로그 ( monologue ) 는 어차피 돌아다니는 의견 상당수가 그 음에 맞게 완창만 해도 정말 잘 부른거라고 합니다 필자 또한 상당히 공감하구요 자 그럼 포스팅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
" 버즈 " 하면 1집부터 어느정도의 성공을 하기 시작해서 2집 , 3집까지 엄청난 다수의 히트곡으로 아직까지 푹 빠져 계신분들이 많은데 아무튼 국내에서는 이런 케이스를 찾아보기가 정말 희귀한 편이죠 그나저나 이번에 골라본 노래는 버즈 my love 인데 3집 수록곡 중에서 남자를 몰라와 함께 인기가 많은 곡인데 공통점은 둘 다 처음부터 빡세다는 겁니다 들리기에는 낮지만 막상 직접 불러보면 ;;; 어려움을 느낄 수 있을거고 " 윤종신 님의 좋니 " 처럼 사비가 긴 편에 속해서 난이도가 같은 최고음이여도 버즈 my love 가 더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자 그럼 포스팅은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해여 ^^
금일 제가 고른 노래는 mc스나이퍼 ( 엠씨 스나이퍼 ) 님의 마법의 성 이라는 곡입니다 2009년에 나왔는데 벌써 9년차네요 ㅠㅠㅠ 아 근데 풀버전 라이브가 없는 것 같네여 혹시 아시는 분 제보 부탁드리고 필자는 이거 되게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점이 있는데 멜로디가 전체적으로 반복이잖아요 보통 이런 케이스는 금방 질리기 마련인데 저는 아직도 질리지가 않네요 ; 다시 재조명 받는 날이 오길 바라면서 mc스나이퍼 ( 엠씨스나이퍼 ) 마법의 성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해여 ^^
이번에는 간만에 ( ? ) 5집 이전 곡인 에픽하이 fly 를 골라봤는데 이거 같은 경우는 3집 수록곡 입니다 paris 랑 더블 타이틀 곡 이기도 한데 fly 는 워낙 가사가 너무나도 바라던거였고 그리고 타블로 님이 작사 & 작곡에 편곡까지 해주셔가지고 더욱 관심이 갔었네요 이전 포스팅과 똑같이 에픽하이 fly 영어 부분 발음하기 편하게 바꿔봤습니다 원래 네이버에서는 국내 음악 안했었는데 이제 여기에서 제 트레이드 마크로 남겠습니다 필자가 생각했을때는 충분히 좋은 반응 이끌어낼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부디 앞으로 그러길 바라면서 에픽하이 fly 포스팅은 이걸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
에픽하이 one 이것도 5집 수록곡이라는 걸 까먹고 있었네요 ㅠㅠㅠ 정말 명곡 투성이인 5집 당신은 대체 ... 그나저나 이번에는 좀 다르게 해봤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영어 부분을 발음으로 바꿨는데 이거는 뭐 제가 평소에도 세상 속의 문이 네게 닫힐때 내 손을 바칠게 [ 탐 이즈 티킨 타탐이즈 티킨 티킨 x 3 ] 나의 구원 One 이끌어 왔었으니깐요 아 근데 중간에 쎄 굿바이 이게 아니고 쎄이 굿바이 이게 더 가까운 것 같네영 개인적으로의 체감은 2010년 중반에 나왔어도 엄청나게 큰 인기를 끌었을 것 같습니다 그 근거로 연관 상위권을 예로 들 수 있고요 자 아무튼 에픽하이 one 포스팅은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해여 ^^
슈가맨을 통해서 " 와 20대 초중반 일부는 모르는 곡이 의외로 많구나 " 라는걸 느꼈었는데 그래도 부활 never ending story ( 네버엔딩 스토리 ) 같은 경우는 워낙 명곡이라 거의 다 알거라고 믿겠습니다 ~_~ 근데 앞에서 언급했던건 1990년 중반 정도라 이거는 2002년 노래라서 해당이 안되지만 그래도 사랑할수록 이런것들도 많이 알고 계시더라고요 :) 다행입니다 헤헤 자 아무튼 2옥 후반중에서 부활 never ending story ( 네버엔딩스토리 ) 가 난이도 탑급으로 꼽히는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후반부에 사비가 ;;; 계속 반복이 되다보니까 그러한데 아 정말 잘 부르고 싶네요 ㅠㅠㅠ 자 그럼 포스팅은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해요 ^^
이번에도 필자가 골라본 노래는 정재욱 님 인데 그 안에서도 어리석은 이별 이걸 골랐습니다 1999년에 나온 곡이자 데뷔곡이라서 나름 의미가 있기도 하고 제가 아직까지도 자주 즐겨들어서 이렇게 글 쓰게 됐네요 ~_~ 정재욱 어리석은 이별 난이도는 그 웬만한 노래들이 처음에는 잔잔하게 사비에는 사비답게 그리고 클라이맥스 나오고 끝 보통 이런 전개인데 요건 처음부터 끝까지 엄청 낮은 음이 없어서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ㅠㅠㅠ 그래도 어리석은 이별 듣는거 자체는 계속 듣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라서 그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 자 그럼 포스팅 마칠게요 ^^
전 항상 이걸 언급을 할때마다 안타까웠던게 있는데 어떤거냐면 많은 분들이 다음 사람에게는 이 노래를 조성모 그리고 최대는 먼데이키즈 여기까지만 아시는 분들이 대다수라는 겁니다 원조는 정재욱 님인데 아흑 ... ㅠㅠㅠㅠㅠ 정재욱 다음 사람에게는 나레이션 부분은 공식적으로 들어가긴 하는데 노래방에서 부르는 기준으로 잡고 싶기 때문에 빼버렸습니다 아무튼 가성이 참 매력적인 곡인데 아무리 가성을 쉽게 잘 낸다고 쳐도 정말 높습니다 절대 만만히 보면 안되는걸 강조 하면서 이만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
경호신은 그냥 뭐 발라드건 신나는 곡이건 간에 그에 맞는 분위기를 잘 내는 수준이 아니고 씹어먹는 수준이라 정말 거리낌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김경호 내게로 와 이것만 쳐도 메인 타이틀 곡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라이브가 어마어마하게 나오는 당신은 대체 ... 가사 전체적으로 보셨다면 아시다시피 상당히 좋고 음역대도 경호신님 전성기 시절 노래들 비해서 그렇게 높지 않은 편에 속하다 보니까 4집 이후로 콘서트 하실때마다 빠지지 않고 부르신 것 같네요 이건 그냥 되게 귀여우신것 같아서 올린거고 아무튼 김경호 내게로 와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해요 ^^